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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피닉스 (Flight Of The Phoenix)
- 사막에 불시착한 유전개발팀이 생사의 고비를 넘겨 수송기를 재조립하여 탈출하는 내용의 모험물.
- 엘레스턴 트레버(Elleston Trevor)의 소설을 원작으로 제임스 스튜어트가 주연을 맡았던 1965년산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 사막에 불시착한 생존자들의 탈출작전을 그린 스펙터클 액션 어드벤처!!
- 뜨거운 모래폭풍을 뚫고 최후의 비행이 시작된다!
- 리얼하고 현란한 항공기 추락 장면, 사막의 도적떼와의 추격전, 스릴 넘치는 탈출장면 등 파워풀한 액션 시퀀스
- 생존의 사각지대에서 피어나는 희망과 동료애 등 감동의 휴먼 스토리
- <투모로우>에 이어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로 출연한 데니스 퀘이드, <반지의 제왕 2, 3>의 에오윈으로 널리 알려진 미란다 오토의 열연
- 끝 없이 펼쳐진 영화의 촬영지 나미비아 사막의 웅장한 풍경, 하늘로 치솟아 오르는 거대한 모래폭풍 등 화면을 압도하는 스펙터클 영상
- <마이너리티 리포트> <조지 클루니의 표적> 스콧 프랭크 각본
- <드래곤 플라이> <갤럭시 퀘스트> <록키 3, 4> 돈 짐머만 편집
- <아이, 로봇> <터미네이터 3> <블레이드 2> 마코 벨트라미 음악
감독 : 존 무어
출연 : 데니스 퀘이드. 타이리즈 깁슨. 지오바니 리비시. 미란다 오토. 토니 커렌. 스틱키 핑가즈. 제이콥 바가스
제품사양
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타이어, 북경어, 광동어
오디오 : DD 5.1
화면비율 : 2.35:1 아나몰픽
지역코드 : 3. NTSC
시간 : 113분
관람등급 : 12세관람가
제작년도 : 2004
줄거리
겨우 불시착에 성공했지만 살았다는 안도도 잠시뿐. 비행기는 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파괴되고 주위엔 끝도 없이 펼쳐진 모래뿐이다. 사막 한가운데 떨어진 열한명의 승객들에게 남은건 턱도없이 부족한 물과 음식, 그리고 파손된 비행기의 잔해가 전부다. 사람들은 비행기를 조종한 ‘프랭크’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며 비난을 퍼붓는다. 점점 떨어져가는 식량, 살을 찢는 모래 폭풍, 사막의 도적떼… 과연 살아 돌아갈 수 있을까!
Special Features
- Commentary by John Moore, John Davis, Wyck Godfrey, Patrick Lumb
- The Phoneix Diaries featurette
- Deleted and Extended Scenes
- Threatrical Trailer
제작 노트
1. <피닉스> 최대미션!
˝전 세계를 뒤져서 희귀 항공기 C-119를 찾아내라!˝
영화 <피닉스>에서 가장 찾기 어려운 배우는 바로 화물 항공기인 `C-119`였다. 1950년대에 처음 생산되어 이후 20여년간 전 세계적으로 사용된 C-119는 `슈퍼트럭`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군용 항공기였다.
제작진은 촬영에 필요한 4대의 C-119를 확보하기 위해 전세계를 샅샅이 뒤져야 했다. 그러나 지금은 희귀해진 이 항공기를 구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결국 아리조나 투산의 비행기 야적장에서 겨우 세 대를 발견해 낼수 있었으며 극적으로 케냐 정부에 의해 압류된 네 번째 비행기도 간신히 구할 수 있었다. 20여톤에 달하는 이 거대한 항공기는 모두 분해되어 촬영지인 아프리카의 `나미비아 사막` 촬영장으로 수 천 마일을 건녀 보내졌다.
제작진은 어렵게 비행기를 찾아내고, 분해해서 배에 싣고 운반하는 등 엄청난 고생을 했지만 존 무어 감독은 이 작업이 충분한 가치가 있는 일이었다고 말한다. 그는 C-119가 생존자들에게 남겨진 유일한 희망이며 이 아름다운 항공기는 이러한 사람들을 위한 희망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감독의 이런 기대에 부응하듯 C-119는 이 영화에서 주연배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2. 몽골의 고비사막!?
알고보면 죽음보다 괴로웠던 나미비아 사막!
주인공들이 살아서 탈출하기 위해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 영화 속 배경은 몽골의 고비사막이었으나 실제 촬영이 진행된 곳은 `나미비아 사막`이었다.
제작진은 극도의 황량함을 전달해주고 근접할 수 없는 오지의 느낌을 갖춘 광활한 사막을 필요로 했다. 하지만 실제 고비사막을 비롯해서 그들이 후보로 생각했던 사막들의 대부분은 개발이 진행되면서 아미 사막의 고립감은 찾아볼 수 없는 상태였다. 결국 제작딘은 아름다우면서도, 광활한 사구의 풍경이 주는 삭막함을 고스란히 품고 있으며, 제작 기지가 위치한 해안 마을로부터 근접한 곳에 세트를 설치할 수 있다는 점등을 고려해 나미비아를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새로운 로케이션 장소인 나미비아 사막은 생존자들에게 고립무원의 사막 한가운데 있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무어 감독은 보다 완벽한 사막의 고립감을 원했고, 제작진들은 광활한 모래벌판을 완성하게 위해 2000여 그루에 달하는 나무와 식물들을 매번 보이지 않게 덮어야만 했다. 또 다른 시련은 시도 때도 없이 불어 닥치는 사막의 모래바람 이었다. 예측할 수 없는 방향에서 사정없이 불어대는 모래바람으로 인해 추락장소의 풍경은 계속 변해갔고, 결국 미술팀은 끊임없이 사막의 모래 언덕을 치우고 다듬는 일을 해야만 했다.
3. 전 세계에서 모인 500명의 스텝!
그들이 만들어 낸 실제 추락을 방불케 하는 사실적인 액션!
영화 <피닉스>의 촬영을 위해 전세계 16개국에서 모인 총 500여명의 최정예 스탭들은 약 3개월 동안 세상에서 가장 열악한 자연환경을 가진 나미비아 사막에서 생활하였다.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고립되고 힘든 생활을 보낸 그들은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고 더욱 사실적인 영상을 만들기 위한 애정과 집념으로 영화에 헌신했다. 그 제작진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것이 바로 추락 장면이었다.
영화의 하일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항공기 추락장면을 촬영할 때, 배우들은 보다 사실감 있는 영상을 위해 특수하게 만들어진 기계속으로 들어가야만 했다. 비행기에 부딪치는 모래폭풍 효과를 시뮬레이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그 기계는 실제 추락을 방불케 할 만큼 심하게 흔들리며 요동쳤다. 이런 기계 속에서 촬영을 하게 된 경혐에 대해 `엘리어트`역을 맡았던 지오반니 리비시는 마치 디즈니랜드의 놀이기구를 타는 듯했다고 표현했으며, `켈리`역의 미란다 오토는 실제로 흔들리고 뒤집히는 기계속에 들어가는 순간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따로 연기할 필요가 없었다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 사막에 불시착한 유전개발팀이 생사의 고비를 넘겨 수송기를 재조립하여 탈출하는 내용의 모험물.
- 엘레스턴 트레버(Elleston Trevor)의 소설을 원작으로 제임스 스튜어트가 주연을 맡았던 1965년산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 사막에 불시착한 생존자들의 탈출작전을 그린 스펙터클 액션 어드벤처!!
- 뜨거운 모래폭풍을 뚫고 최후의 비행이 시작된다!
- 리얼하고 현란한 항공기 추락 장면, 사막의 도적떼와의 추격전, 스릴 넘치는 탈출장면 등 파워풀한 액션 시퀀스
- 생존의 사각지대에서 피어나는 희망과 동료애 등 감동의 휴먼 스토리
- <투모로우>에 이어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로 출연한 데니스 퀘이드, <반지의 제왕 2, 3>의 에오윈으로 널리 알려진 미란다 오토의 열연
- 끝 없이 펼쳐진 영화의 촬영지 나미비아 사막의 웅장한 풍경, 하늘로 치솟아 오르는 거대한 모래폭풍 등 화면을 압도하는 스펙터클 영상
- <마이너리티 리포트> <조지 클루니의 표적> 스콧 프랭크 각본
- <드래곤 플라이> <갤럭시 퀘스트> <록키 3, 4> 돈 짐머만 편집
- <아이, 로봇> <터미네이터 3> <블레이드 2> 마코 벨트라미 음악
감독 : 존 무어
출연 : 데니스 퀘이드. 타이리즈 깁슨. 지오바니 리비시. 미란다 오토. 토니 커렌. 스틱키 핑가즈. 제이콥 바가스
제품사양
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타이어, 북경어, 광동어
오디오 : DD 5.1
화면비율 : 2.35:1 아나몰픽
지역코드 : 3. NTSC
시간 : 113분
관람등급 : 12세관람가
제작년도 : 2004
줄거리
뜨거운 모래 폭풍을 뚫고 최후의 비행이 시작된다! 지상 최대의 사막 액션 어드벤처!
화물 비행기(C-119) 조종사 ‘프랭크’와 부조종사 ‘AJ’는 몽골리아의 폐쇄된 유전의 유전 개발 스텝들을 철수시키기 위해 베이징으로 날아가지만 비행기가 이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거대한 모래폭풍을 만난다. 기체에 부딪치는 모래와 자갈 더미에 비행기의 안테나와 왼쪽 엔진은 파괴되고 결국 조종사 프랭크는 사막 한가운데 불시착을 감행한다.겨우 불시착에 성공했지만 살았다는 안도도 잠시뿐. 비행기는 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파괴되고 주위엔 끝도 없이 펼쳐진 모래뿐이다. 사막 한가운데 떨어진 열한명의 승객들에게 남은건 턱도없이 부족한 물과 음식, 그리고 파손된 비행기의 잔해가 전부다. 사람들은 비행기를 조종한 ‘프랭크’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며 비난을 퍼붓는다. 점점 떨어져가는 식량, 살을 찢는 모래 폭풍, 사막의 도적떼… 과연 살아 돌아갈 수 있을까!
Special Features
- Commentary by John Moore, John Davis, Wyck Godfrey, Patrick Lumb
- The Phoneix Diaries featurette
- Deleted and Extended Scenes
- Threatrical Trailer
제작 노트
1. <피닉스> 최대미션!
˝전 세계를 뒤져서 희귀 항공기 C-119를 찾아내라!˝
영화 <피닉스>에서 가장 찾기 어려운 배우는 바로 화물 항공기인 `C-119`였다. 1950년대에 처음 생산되어 이후 20여년간 전 세계적으로 사용된 C-119는 `슈퍼트럭`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군용 항공기였다.
제작진은 촬영에 필요한 4대의 C-119를 확보하기 위해 전세계를 샅샅이 뒤져야 했다. 그러나 지금은 희귀해진 이 항공기를 구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결국 아리조나 투산의 비행기 야적장에서 겨우 세 대를 발견해 낼수 있었으며 극적으로 케냐 정부에 의해 압류된 네 번째 비행기도 간신히 구할 수 있었다. 20여톤에 달하는 이 거대한 항공기는 모두 분해되어 촬영지인 아프리카의 `나미비아 사막` 촬영장으로 수 천 마일을 건녀 보내졌다.
제작진은 어렵게 비행기를 찾아내고, 분해해서 배에 싣고 운반하는 등 엄청난 고생을 했지만 존 무어 감독은 이 작업이 충분한 가치가 있는 일이었다고 말한다. 그는 C-119가 생존자들에게 남겨진 유일한 희망이며 이 아름다운 항공기는 이러한 사람들을 위한 희망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감독의 이런 기대에 부응하듯 C-119는 이 영화에서 주연배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2. 몽골의 고비사막!?
알고보면 죽음보다 괴로웠던 나미비아 사막!
주인공들이 살아서 탈출하기 위해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 영화 속 배경은 몽골의 고비사막이었으나 실제 촬영이 진행된 곳은 `나미비아 사막`이었다.
제작진은 극도의 황량함을 전달해주고 근접할 수 없는 오지의 느낌을 갖춘 광활한 사막을 필요로 했다. 하지만 실제 고비사막을 비롯해서 그들이 후보로 생각했던 사막들의 대부분은 개발이 진행되면서 아미 사막의 고립감은 찾아볼 수 없는 상태였다. 결국 제작딘은 아름다우면서도, 광활한 사구의 풍경이 주는 삭막함을 고스란히 품고 있으며, 제작 기지가 위치한 해안 마을로부터 근접한 곳에 세트를 설치할 수 있다는 점등을 고려해 나미비아를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새로운 로케이션 장소인 나미비아 사막은 생존자들에게 고립무원의 사막 한가운데 있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무어 감독은 보다 완벽한 사막의 고립감을 원했고, 제작진들은 광활한 모래벌판을 완성하게 위해 2000여 그루에 달하는 나무와 식물들을 매번 보이지 않게 덮어야만 했다. 또 다른 시련은 시도 때도 없이 불어 닥치는 사막의 모래바람 이었다. 예측할 수 없는 방향에서 사정없이 불어대는 모래바람으로 인해 추락장소의 풍경은 계속 변해갔고, 결국 미술팀은 끊임없이 사막의 모래 언덕을 치우고 다듬는 일을 해야만 했다.
3. 전 세계에서 모인 500명의 스텝!
그들이 만들어 낸 실제 추락을 방불케 하는 사실적인 액션!
영화 <피닉스>의 촬영을 위해 전세계 16개국에서 모인 총 500여명의 최정예 스탭들은 약 3개월 동안 세상에서 가장 열악한 자연환경을 가진 나미비아 사막에서 생활하였다.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고립되고 힘든 생활을 보낸 그들은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고 더욱 사실적인 영상을 만들기 위한 애정과 집념으로 영화에 헌신했다. 그 제작진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것이 바로 추락 장면이었다.
영화의 하일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항공기 추락장면을 촬영할 때, 배우들은 보다 사실감 있는 영상을 위해 특수하게 만들어진 기계속으로 들어가야만 했다. 비행기에 부딪치는 모래폭풍 효과를 시뮬레이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그 기계는 실제 추락을 방불케 할 만큼 심하게 흔들리며 요동쳤다. 이런 기계 속에서 촬영을 하게 된 경혐에 대해 `엘리어트`역을 맡았던 지오반니 리비시는 마치 디즈니랜드의 놀이기구를 타는 듯했다고 표현했으며, `켈리`역의 미란다 오토는 실제로 흔들리고 뒤집히는 기계속에 들어가는 순간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따로 연기할 필요가 없었다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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