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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마지막 황제 - The Last Emperor
- 60회 아카데미 작품-감독-각색-음악-촬영-편집-미술-의상-음향상 등 9개 부문 수상
- 중국의 마지막 황제 푸이가 쓴 자서전 <황제에서 시민으로>를 토대로, 세 살 때 서태후의 후계자가 된 청나라 마지막 황제 푸이가 중년에 만주국의 허수아비 같은 황제를 지낸 뒤, 만년에 이르러 북경 식물원의 정원사로 죽을 때까지의 일생을 스크린에 옮긴 대작.
감독 :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주연 : 존론 조안첸 피터오툴
제품사양
더빙 : 영어
자막 : 영어 한국어
화면 : 2.35:1 와이드스크린
등급 : 12세이용가
오디오 : 돌비 디지털 2.0
상영시간 : 218분
지역코드 : ALL . NTSC
줄거리
1950년 하얼빈역. 44세의 푸이가 소련군의 감시 아래 중국인 전쟁범 800명과 함께 조국으로 돌아가는데서 시작되어, 수인번호 981을 달고 자기비판의 생애를 기록하며 황제였던 과거를 회상한다. 1906년 자식이 없는 광서제의 뒤를 이어 황제가 된 네살 푸이는 즉위 3년째 신해혁명을 당해 궁중 생활의 마지막을 맞는다. 연금 생활인 자금성에서의 거주 동안, 결혼을 하고 시대 상황을 깨달은 푸이는 영국인 가정교사의 영향으로 유학에의 꿈을 가진다.
그러나 1924년 군사 쿠데타에 의해 일본으로 피한 푸이는 유학에의 꿈을 상실한 채 일본 특무기간원의 감언에 넘어가 만주국의 집정이 되고 2년 후에는 황제로 등극한다.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패전한 일본으로 탈출을 시도하려던 푸이는 소련군의 포로가 되었다가 중공으로 이송되어 형기 후 평범한 시민이 된다.
- 세계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지 못하고, 역사의 책갈피 틈에 끼어 있는 빛 바랜 나뭇잎 같은 왕조 만주국, 신경(新京)을 수도로 삼고 대동(大同)이라는 연호까지 정했지만 만주는 제국주의 일본의 꼭두각시였고 처음이자 마지막 황제였던 부의는 허수아비 왕이었다. 황제로 태어난 수인번호 '981'로 불리워지다 푸이가 자신의 이름으로 사람 노릇을 한 것은 10년 간의 수용소 생활 끝에 특사로 풀려난 60세 때부터이다. 이렇듯 드라마틱한 운명을 통하여 황제에서 민간의 자리로 내려온 사람을 그리면서 어둠에서 광명을 지향하는 감독의 의지가 화면을 지배한다. 청일 전쟁에서 패배한 중국 근세사는 제국주의에 의한 강점과 수탈 등 정의의 저울대가 힘 쪽으로만 기울어진 그런 불행한 역사다. 이 작품은 성안의 부귀 영화가 성 바깥의 비참한 백성을 담보로 삼고 있음을 놓치지 않고 있는데, 베르톨루치는 '인간이 역사를 만들고 역사가 인간을 만드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제작비 2400만 달러 중 1000만 달러 이상을 중국 정부에게 자금성에서의 촬영비로 지불되어 제작하였다. 평론가들은 이 영화가 예술적인 면이나 서양 작곡가의 중국적 분위기가 가득한 테마 음악 등에 비해 그 역사적 사실의 부족함을 지적하고 있다. 60회 아카데미 작품-감독-각색-음악-촬영-편집-미술-의상-음향상 등 9개 부문 수상.
베르나르도 베르톨로치 감독은 부의(푸이: Pu Yi)를 단 한번도 능동적으로, 주체적으로 자신의 운명을 선택하고 결정하지 못하는 그러한 인물로 그려나간다. 부의에게 역사는 단지 개인의 삶을 간섭하고 파괴하는 악몽일 따름이다. 부의가 처음 황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는 그의 나이 45세였다. 감옥에서 난생처음 구두를 신어야만 하는 고통스런 처지에 이르렀을 때 그는 비로서 자기가 구두끈을 어떻게 매야 하는 지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그러나 그는 이것을 자신의 약점이나 무능력, 기형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다만 하늘의 아들에게서 그의 노예들을 훔쳐간 수치스러운, 부당한 역사로 생각하였다. 그 후 부의는 거의 10년 동안 다른 전범들과 특별 감옥에서 황제가 아닌 죄수의 처우를 받았고 그는 그것을 마르크스, 레닌, 모택동으로 이어지는 공산 이데올로기의 훈련으로서가 아닌 자각의 길 또는 고통스러운 집단정신 요법으로 체험한다. 그 결과 부의는 마침내 허황된 하늘의 아들로부터 인내심을 지닌 인간으로 변했고 스스로 구두끈을 매는 것을 배우게 된 것이다. 베르나르도 베르톨로치는 이렇게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한 인간이 어떻게 굴절, 변모되어 가는가를 실로 감동적으로 그려나간다. (이선영의 영화음악실 중) -
- 60회 아카데미 작품-감독-각색-음악-촬영-편집-미술-의상-음향상 등 9개 부문 수상
- 중국의 마지막 황제 푸이가 쓴 자서전 <황제에서 시민으로>를 토대로, 세 살 때 서태후의 후계자가 된 청나라 마지막 황제 푸이가 중년에 만주국의 허수아비 같은 황제를 지낸 뒤, 만년에 이르러 북경 식물원의 정원사로 죽을 때까지의 일생을 스크린에 옮긴 대작.
감독 :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주연 : 존론 조안첸 피터오툴
제품사양
더빙 : 영어
자막 : 영어 한국어
화면 : 2.35:1 와이드스크린
등급 : 12세이용가
오디오 : 돌비 디지털 2.0
상영시간 : 218분
지역코드 : ALL . NTSC
줄거리
1950년 하얼빈역. 44세의 푸이가 소련군의 감시 아래 중국인 전쟁범 800명과 함께 조국으로 돌아가는데서 시작되어, 수인번호 981을 달고 자기비판의 생애를 기록하며 황제였던 과거를 회상한다. 1906년 자식이 없는 광서제의 뒤를 이어 황제가 된 네살 푸이는 즉위 3년째 신해혁명을 당해 궁중 생활의 마지막을 맞는다. 연금 생활인 자금성에서의 거주 동안, 결혼을 하고 시대 상황을 깨달은 푸이는 영국인 가정교사의 영향으로 유학에의 꿈을 가진다.
그러나 1924년 군사 쿠데타에 의해 일본으로 피한 푸이는 유학에의 꿈을 상실한 채 일본 특무기간원의 감언에 넘어가 만주국의 집정이 되고 2년 후에는 황제로 등극한다.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패전한 일본으로 탈출을 시도하려던 푸이는 소련군의 포로가 되었다가 중공으로 이송되어 형기 후 평범한 시민이 된다.
- 세계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지 못하고, 역사의 책갈피 틈에 끼어 있는 빛 바랜 나뭇잎 같은 왕조 만주국, 신경(新京)을 수도로 삼고 대동(大同)이라는 연호까지 정했지만 만주는 제국주의 일본의 꼭두각시였고 처음이자 마지막 황제였던 부의는 허수아비 왕이었다. 황제로 태어난 수인번호 '981'로 불리워지다 푸이가 자신의 이름으로 사람 노릇을 한 것은 10년 간의 수용소 생활 끝에 특사로 풀려난 60세 때부터이다. 이렇듯 드라마틱한 운명을 통하여 황제에서 민간의 자리로 내려온 사람을 그리면서 어둠에서 광명을 지향하는 감독의 의지가 화면을 지배한다. 청일 전쟁에서 패배한 중국 근세사는 제국주의에 의한 강점과 수탈 등 정의의 저울대가 힘 쪽으로만 기울어진 그런 불행한 역사다. 이 작품은 성안의 부귀 영화가 성 바깥의 비참한 백성을 담보로 삼고 있음을 놓치지 않고 있는데, 베르톨루치는 '인간이 역사를 만들고 역사가 인간을 만드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제작비 2400만 달러 중 1000만 달러 이상을 중국 정부에게 자금성에서의 촬영비로 지불되어 제작하였다. 평론가들은 이 영화가 예술적인 면이나 서양 작곡가의 중국적 분위기가 가득한 테마 음악 등에 비해 그 역사적 사실의 부족함을 지적하고 있다. 60회 아카데미 작품-감독-각색-음악-촬영-편집-미술-의상-음향상 등 9개 부문 수상.
베르나르도 베르톨로치 감독은 부의(푸이: Pu Yi)를 단 한번도 능동적으로, 주체적으로 자신의 운명을 선택하고 결정하지 못하는 그러한 인물로 그려나간다. 부의에게 역사는 단지 개인의 삶을 간섭하고 파괴하는 악몽일 따름이다. 부의가 처음 황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는 그의 나이 45세였다. 감옥에서 난생처음 구두를 신어야만 하는 고통스런 처지에 이르렀을 때 그는 비로서 자기가 구두끈을 어떻게 매야 하는 지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그러나 그는 이것을 자신의 약점이나 무능력, 기형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다만 하늘의 아들에게서 그의 노예들을 훔쳐간 수치스러운, 부당한 역사로 생각하였다. 그 후 부의는 거의 10년 동안 다른 전범들과 특별 감옥에서 황제가 아닌 죄수의 처우를 받았고 그는 그것을 마르크스, 레닌, 모택동으로 이어지는 공산 이데올로기의 훈련으로서가 아닌 자각의 길 또는 고통스러운 집단정신 요법으로 체험한다. 그 결과 부의는 마침내 허황된 하늘의 아들로부터 인내심을 지닌 인간으로 변했고 스스로 구두끈을 매는 것을 배우게 된 것이다. 베르나르도 베르톨로치는 이렇게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한 인간이 어떻게 굴절, 변모되어 가는가를 실로 감동적으로 그려나간다. (이선영의 영화음악실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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