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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베니스의형제 (Viener Blood)- Strauss, Johann
Orchester: Philharmonic
Orchestra Bratislava
Dirigent: Johannes Wildner
Operette Johann Straub
Wiener Blut
제품사양
언어 : 영어
자막 : None
오디오 : DD 5.1
화면비율 : 4:3 풀스크린
지역코드 : All. NTSC
상영시간 : 124분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상품정보
SEEFESTSPIELE MORBISCH 1994
Intendanz: Harald Serafin
OPERETTE IN DREI AKTEN
Musik von Johann Strauss Sohn
Libretto & Text
Viktor Leon und Leo Stein
Nach einer Idee von
Adolf Muller jun
in der neufassung von
Alexander Waechter
Buhnenrechte
Verlag Josef Weinberger
Orchester : Philharmonic Orchestra
Bratislava
Dirigent : Johannes Wildner
Operette Johann Strauss
Wiener Blut
작곡가 :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주요배역 : 체들라우 백작, 프란치 (백자의애인), 요제프 (백작의하인), 페피 (요제프의 약혼녀), 비토브스키 백작, 이프샤임 백작
줄거리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J.슈트라우스의 왈츠곡(작품번호 354). 1871년경에 작곡되었으며, 당시 경제공황으로 침체되어 있던 빈 시민을 격려하기 위하여 씌어진 것이라고 한다. 밝고 명랑한 곡으로, 서주(序奏)와 4개의 왈츠, 후주(後奏)로 이루어졌다. 《라데츠키행진곡》《도나우의 노래》 등과 함께 그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전 3막. 이 오페라(오페레타)에는 진한 빈 사투리가 나오므로 오스트리아 이외의 지역에서는 별로 공연되지 않는다.
[제1막]
체들라우(Zedlau) 백작 저택의 정원이 무대다. 결혼을 일찍 한 백작은 아름다운 아내와 별거하고 무용수 프란치스카 카글리아리(Franziska Cagliari)와 지내고 있다. 그러나 워낙 연애감정이 풍부한 백작은 어느 날 우연히 본 아가씨에게 불길처럼 사랑의 감정이 타올라 하인 요제프(Joseph)를 통해 그날 밤 히칭(Hietzing: 빈의 유명한 카지노가 있는 지역)에서 데이트하자는 뜻을 편지로 전한다. 단, 편지에 본명을 쓸 수는 없으므로 폴게(Folge) 백작이라는 가명을 쓴다. 그런데 그 아가씨는 요제프의 약혼녀 페피(Pepi)다.
요제프는 백작이 새로 관심을 둔 여인이 페피인 줄은 꿈에도 모른다. 새로운 아가씨를 만날 생각에 들떠 있는 백작에게 걱정거리가 생긴다. 떨어져 지내던 아내가 집으로 온다는 것이다. 마침 외출했던 프란치스카가 집으로 돌아온다. 백작은 프란치스카와 건성으로 인사를 나눈 뒤 곧바로 집을 나선다. 서부역에서 아내를 마중해야 하기 때문이다. 프란치스카는 빈 시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유명한 무용수 프란치 카글러(Franzi Kagler)다. 다만 백작과 부적절한 관계이기 때문에 원래 이름을 쓰고 있을 뿐이다. 프란치는 프란치대로 백작의 하인인 젊은 요제프에게 관심이 있다. 그래서 그날 밤 히칭에서 만나자고 할 생각이다.
이프샤임 공(Prince Ypsheim)이 백작을 만나기 위해 찾아온다. 대단히 부유하고 지체 높은 귀족이지만 아직 결혼하지 않고 한량처럼 지내는 사람이다. 이프샤임 공이 몸소 백작을 찾아오자 모두 깜짝 놀란다. 그는 프란치를 백작 부인으로 착각해, 백작이 어떤 무용수와 가까이 지내는 것 같으니 조심하라고 일러준다. 이 말을 들은 프란치는 속이 상해 밖으로 나가버린다.
얼마 후 진짜 백작 부인이 등장한다. 서부역에서 백작을 만나지 못하자 그대로 집으로 들어온 것이다. 이프샤임 공은 진짜 백작 부인을 무용수로 생각한다. 백작이 허겁지겁 집으로 돌아온다. 백작은 이프샤임 공이 와 있고, 길이 어긋나 백작 부인이 도착한 데다 프란치까지 집으로 돌아오자 아무래도 상황이 복잡해진 것 같아 어찌할 줄 모른다. 백작은 프란치와 아내가 만나면 곤란하므로 궁여지책으로 이프샤임 공을 몰래 만나 아주 잠시 동안이지만 프란치가 이프샤임 공의 아내인 것처럼 행세해달라고 부탁한다. 백작 부인과 무용수를 혼동하고 있는 이프샤임 공이 백작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진짜 백작 부인을 자기 아내라고 한다.
[제2막]
비토브스키(Bitowski) 백작의 정원에서 축하 파티가 열리고 있다. 체들라우 백작은 아내와 댄서 프란치 사이를 오가며 오해를 풀어주느라 넋이 나갈 지경이다. 백작 부인은 백작의 얼굴을 보니 분명히 다른 여자와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 틀림없다면서 남편을 다그치기 시작한다. 한편 프란치는 백작이 또 다른 아가씨에게 마음을 빼앗겼다는 것을 알고는 어떻게 하면 백작을 그 아가씨에게서 떼어놓을까 고심한다.
[제3막]
히칭의 카지노 정원이다. 페피를 만난 백작은 온갖 달콤한 말로 꾀어 정원 한쪽에 있는 별장의 방으로 데려가려고 한다. 이때 생각지도 않게 이프샤임 공을 대동한 백작 부인과 프란치, 요제프가 등장한다. 그들은 백작이 페피와 부적절한 데이트를 한다면서 한바탕 소동을 벌인다. 프란치는 이 기회에 백작과의 관계를 청산하기로 결심하고는 백작에게 비록 성실치 못한 사람이지만 마음을 고쳐먹고 진실한 마음으로 아내에게 돌아가라고 당부한다. 창피를 당한 백작은 이제부터 아내에게 충실하겠다고 단단히 맹세한다. 요제프는 백작이 여름 별장 방 안에서 페피와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하늘을 두고 맹세하고 나서야 페피와 화해한다. 프란치에게 완전히 마음을 빼앗긴 이프샤임 공이 무릎을 꿇고 프란치의 손에 입을 맞추며 구혼한다. 모두 벌어진 일에 대해 빚을 갚은 셈이다. 이것이 바로 빈의 기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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