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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믹 액션 활극
- 무대포 해결사~ Vs. 뺀질이 빚쟁이~ 두 남자의 잘못된 만남~.
감독 : 박헌수
출연 : 박중훈, 차태현, 한은정, 정흥채, 김구택
제품사양
더빙 : 한국어
자막 : 한국어
오디오 : DD 6.1
화면비율 : 1.85:1 아나몰픽와이드스크린
지역코드 : 3. NTSC
상영시간 : 116분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제작년도 : 2004
줄거리
할 줄 아는 건 운전과 여자 꼬시기, 카드깡이 전부인 훈(차태현)은 온갖 빚독촉에 시달리지만 갚을 의지라곤 눈꼽 만큼도 없는 철면피 같은 놈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런 훈 앞에 무서운 적수가 나타났으니, 그는 바로 불량 채무자들을 손봐주며 살아가는 사채업계의 전설적인(?) 존재 중태(박중훈). 스스로를 저승사자라 소개하며 첫 만남부터 훈을 사정없이 물어뜯고 개패듯이 팬 중태는 14시간 이내에 빚을 갚지 못하면 돈 대신 훈의 콩팥을 가져가겠다고 협박한다.
급기야 중태는 훈의 일터까지 쫓아가 만취한 외국인의 대리운전에 동행하게 되고 목적지에 도착해서야차가 뒤바뀐 사실을 알게 된다. 바뀐 차 안에 있는 가방을 찾아오라며 불같이 화를 내는 외국인을 겨우 진정시킨 두 사람은 실랑이 끝에 중태가 남고 훈이 가방을 찾으러 가는데 합의한다. 한편, 가방을 찾아오는 동안 볼모로 잡힌 중태는 바로 눈앞에서 정체불명의 킬러에 의해 외국인이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주인을 잃은 가방은 자연스레 두 사람 손에 들어오게 된다.
얼떨결에 주운 가방의 정체는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최첨단 반도체. 덕분에 두 녀석들은 반도체를 가로채려는 국제 스파이 조직과 되찾으려는 국가안전정보국 모두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리하여 중태와 훈은 어쩔 수 없이(?) 한편이 되고, 그 와중에도 직감적으로 돈 냄새를 맡은 그들은 국제스파이조직을 상대로 가방과 20억의 맞교환을 제시하는 승부수를 던진다! 과연 두 나쁜 녀석들의 인생최대 역전 프로젝트는 성공할 것인가?
제작 노트
최강의 코믹 콤비 박중훈 , 차태현
그들 앞에는 오직 웃음뿐이다.
영화계 최고의 코믹 콤비 박중훈과 차태현의 만남으로 캐스팅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던 영화 <투 가이즈>. 두 배우가 신구 세대를 대표하는 코믹 연기자인 만큼 두 사람의 연기 호흡과 대결에 많은 영화 관계자들과 영화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실제로 두 사람은 끊임없는 에드립 연기로 촬영장을 시종일관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박중훈이 대사를 던지면 차태현은 절묘하게 받아쳐 최고의 만담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찰떡궁합 호흡을 자랑하듯 두 배우는 영화 현장 스탭들이 질투 할 만큼 서로를 챙기고, 상대방의 연기를 꼼꼼히 모니터링해가며 촬영에 임해 코믹연기의 시너지 효과를 배가 시켰다
'박중훈 차태현' 비장의 코믹 카드로 전면 승부
여름 블록 버스터들과 맞짱 준비 완료
헐리웃 블록버스터들의 거센 공략이 예상되는 올 여름 극장가. 쟁쟁한 전편을 앞세운 <스파이더 맨2>와 <슈렉2> <해리포터3: 아즈카반의 죄수>등과 스케일과 액션이 있는 <아이로봇><반헬싱>등의 대작들이 저마다 여름 극장가 선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헐리우드 대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한국영화 <투 가이즈>는 박중훈, 차태현이란 비장의 코믹카드를 준비하고 있다. 폭 넓은 관객층이 선호하는 장르인 코미디와 온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두 배우 박중훈, 차태현의 배꼽 빠지는 코믹 연기로 관객들에게 시원한 웃음과 통쾌한 액션을 선사할 <투 가이즈>는 바캉스가 필요 없는 쿨~한 재미로 헐리웃 블록버스터들과 당당히 맞설 예정이다
산업스파이와 최첨단 반도체
색다른 소재, 긴장감 넘치는 시나리오
영화 <투 가이즈>에서 또 하나 주목할 만한 것은 그동안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산업 스파이를 소재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산업 스파이는 기업이나 나라가 비장(秘藏)하고 있는 비밀정보를 외부로부터 탐지하여 입수하는 기업의 비밀 스파이들을 일컫는 명칭으로, 산업 스파이들의 활동은 나라 안 기업 사이에 이루어지는 경우 외에 나라 밖의 외국기업으로부터 정보를 입수하는 경우가 있다. 최근 국내 모 휴대폰 제조업체에서 산업기술 유출 시도가 발생하고 정보통신부에 산업 스파이 전문 검사가 파견되는 등 이제 국내에서는 산업스파이가 더 이상 영화속의 이야기만이 아닌 국가경쟁력 손실에 관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현실을 반영한 영화 <투 가이즈>는 국내에서 개발한 최첨단 반도체를 빼돌려 한 몫 챙기려는 외국인 연구원과 이를 중간에서 가로채려는 중국의 삽합회 조직, 국부(國富) 손실을 막기 위해 반도체를 되찾으려는 국가안전정보원 간의 암투을 박진감 넘치게 담아내고 있다.
‘덤 앤 더머’는 가라~!
우리가 드디어 왔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지는 유쾌한 두 남자 박중훈과 차태현. 영화촬영장 안팍에서 절친하게 지내는 두 사람은 많은 사람들을 항상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생김새가 닮았다는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들어왔던 두 사람은 촬영이 진행 될수록 걸음걸이, 말투까지 비슷해지는 등 심상치(?) 않는 분위기를 보여줬다. 게다가 촬영장을 다녀간 여러 취재진들이 “정말 친형제처럼 친하다는데 사실이냐?”라는 질문에 “연인으로 소문나는 것 보다 낫다”라는 말로 받아 쳐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영화 포스터 촬영장에 박중훈이 제안한 츄리닝 패션으로 등장한 두 사람이 카메라 앞에서 옥신각신 귀엽게 다투는 모습과 코믹한 표정을 본 스탭들은 박장대소하며 그들에게 한국의 ‘덤 앤 더머’라는 별명을 선사했다. 함께 있을 때 더욱 빛나는 최강의 코믹 콤비 박중훈, 차태현은 영화 <투 가이즈>로 2004년 여름, 관객들을 시원하게 웃겨 줄 것이다.
더 이상의 고생은 없다!
박중훈 vs 차태현의 눈물겨운 수난시대~!
영화 <투 가이즈>는 떼인돈을 받아내기 위해, 빚진 돈을 안 갚기 위해 뺀질거리는 두 남자의 눈물겨운 사투와 모험담을 그리고 있는 만큼 두 배우 박중훈 차태현의 화끈한 고생담을 빼놓을 수 없다. 초반부터 아웅다웅 싸우던 중태(박중훈)와 훈(차태현)이 어쩔 수 없이(?) 한편을 이뤄 찜질방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작스레 들이닥친 찜질방에서 스파이일당과 한판 추격전을 벌인다. 박중훈 차태현은 옥상 난간의 탈출 장면 촬영을 위해 영하 10도의 날씨에 반발 반바지 차림을 한 채 와이어에 무려 7시간 동안 매달려 있어야 했고, 심하게 고생을 한 두 배우는 아직도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이라며 다시는 절대(!) 와이어에 매달리고 싶지 않다는 후일담을 전했다. 영화 속 엔딩 장면인 지하철의 추격신은 지하철 역사 내부 뿐 아니라 선로에서 촬영이 진행이 광주 지하철 공사의 협조아래 이뤄졌다. 하지만 촬영팀에게 주어진 시간 3일로 주연배우와 스탭들은 휴식도 포기한 채 촬영에 매달려야 만 했고, 그 중 선로에서 펼쳐지는 액션 부분과 추격신을 찍기 위해 박중훈 차태현은 3일 밤낮으로 발에 물집이 잡히도록 달리고 또 달려 실감나는 추격신을 만들었다. 거대한 스파이 조직원들을 상대로 처절한 몸싸움을 벌이는 박중훈과 차태현의 눈물겨운 사투는 오늘 7월 공개될 예정이다.
더 이상의 액션은 없다!!
두 나쁜 녀석들의 도심을 누비는 '쌈박한' 액션이 펼쳐진다!
영화 <투 가이즈>에서 놓칠 수 없는 재미는 서울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리얼한 액션. 달려오는 지하철로 뛰어드는가 하면, 찜질방 옥상에서 소방 호스하나에 의지한 채 30m아래로 뛰어내리는 등 고난위도 와이어 액션 장면을 선보였다. 그뿐 아니라 광화문, 대학로, 올림픽 공원 등 서울 도심과 춘천, 전주 등지를 배경으로 스파이 조직과 통쾌한 대결을 벌인다. 제작진은 실감나는 액션 촬영을 위해 양수리 세트장에 건물들과 옥상을 미니어쳐로 제작하여 배우들의 동선과 액션, C.G분량 등을 테스트하는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박중훈과 차태현이 도심의 고층건물과 거리를 누비며 신나는 액션과 통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영화 <투 가이즈>는 관객의 유쾌&통쾌&상쾌 지수를 한 단계 높여줄 것이다.
생생한 160여 일간의 기록!
뜨거운 촬영현장 속으로...
총 촬영 회차 67회 중 80%가 넘는 분량이 밤 장면인 탓에 <투 가이즈>의 감독과 주연배우 이하 모든 스탭들은 촬영기간 내내 낮밤이 뒤바뀐 생활을 해야만 했다. 그리고 유난히 기상이변이 많았던 2004년 겨울, 잦은 눈비와 추위, 100년 만의 폭설등으로 촬영이 지연될 때마다 제작진은 발을 동동 굴러야 했다. 하지만 오랜 기간동안 서로 믿고 의지해 왔던 스탭들은 추운 날씨와 전주, 춘전, 광주 등의 많은 지방 로케이션 촬영에도 불구하고 일치단결된 마음으로 최고의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뿐 아니라 <투 가이즈>의 촬영현장은 풍성한 뒷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추운 겨울 고생하는 배우와 스탭들을 위해 ‘투 가이즈 다방’이 등장하여 촬영 내내 즉석에서 뽑아낸 에스프레소, 까페라떼 등을 제공했다. 이렇듯 따뜻한 카페라테 한잔은 힘든 촬영장에 활력소가 되었으며, ‘투 가이즈 다방‘은 모든 스탭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영화보다 더 재밌는 현장 뒷이야기
영화 <투 가이즈>의 촬영장의 훈훈한 이야기로는 영화계 대선배인 박중훈이 영화 마지막 촬영을 끝낸 뒤 5개월간 함께 고생한 스탭 전원에게 “정말 수고 많았다, 좋은 영화로 다시 만나자!”는 문자 메시지를 고생한 스탭 전원에게 보내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문자 메시지를 받은 스탭들은 무척 놀라며 박중훈에게 “문자 메시지 보내느라 정말 수고가 많다”“너가 박중훈이면 나는 서태지다?”“정말 박중훈 선배 맞아요?!”등 다양한 답장 메시지를 보내 스탭들 사이에서는 한바탕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하지만 스탭들을 아끼는 박중훈의 따뜻한 마음에 스탭들 모두가 감동을 받았다. 박중훈의 여기서 그치지 않고 영화의 모든 촬영을 끝낸 쫑파티 자리에 스탭 전원 흰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어 마지막으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자는 제안을 했다. 스탭들을 이런 제안에 정말로 모두 그렇게 입고 올까 반신반의 하였으나, 막상 쫑파티장을 가득 메운 흰티셔츠에 스탭 모두 놀라워했다. 5월 3일 압구정 일대는 영화 <투 가이즈>의 스탭들의 흰티셔츠로 물결을 이뤄 최고의 호흡을 보인 최강의 팀임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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