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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비비안리 콜렉션 6종: 바람과함께사라지다,애수,욕망이라는이름의전차,안나카레니나,시저와클레오파트라,해밀턴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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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VD] 비비안리 콜렉션 6종

       

      1.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3. 안나까레니나

      4. 시저와 클레오파트라

      5. 해밀턴 부인

      6. 애수


      총 6종 세트



      1.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

      <마가렛 미첼>의 소설을 기초로한 19세기 중반의 미국남북전쟁을 배경으로 광활한 대지위에서 웅대하게 펼쳐지는 스펙타클 로망스토리

      감독 : 빅터 플레밍
      주연 : 비비안리. 클라크 게이블. 레슬리 하워드.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제품사양

      언어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무자막
      오디오 : DD 2.0 & 5.1 Single layer
      화면비율 : 4:3 Full Screen
      지역코드 : All. NTSC
      상영시간 : 220분
      관람등급 : 12세관람가
      제작년도 : 1939

      줄거리 

       (1부)
      남북 전쟁 전의 미국 남부는 새로운 문명과는 단절 된 채 옛 관습과 전통에 뭍혀 살아가는 아름다운 땅이었다. 북부가 노예 제도를 폐지하고 남부에도 이를 강요하자 남부는 연방을 탈퇴, 남과 북은 전쟁에 휘말리게 된다. 조지아주 타라 농장의 장녀 스칼렛 오하라(Scarlett O'Hara: 비비안 리 분)는 빼어난 미모와 늠름한 성격으로 청년들의 선망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스칼렛이 사랑하는 남자는 애슐리 윌크스(Ashley Wilkes: 레슬리 하워드 분) 뿐. 그 무렵 그녀 앞에는 영국 출신이면서 행실이 나쁘다고 소문난 험상궂고 남성다운 레트 비틀러(Rhett Butler: 클락 게이블 분)가 나타나자 거만한 스칼렛은 그를 미워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자신도 모르게 이끌려간다.

      하지만 애슐리가 그녀의 착한 사촌 멜라니(Melanie Hamilton: 올리비아 드 하빌란드 분)와 결혼하자 스칼렛은 홧김에 동생 인디아(India: 알리시아 렛 분)와 결혼하기로 되어있던 멜라니의 남동생 찰스(Charles Hamilton: 랜드 브룩스 분)와 결혼해 버린다. 그러나 찰스는 입대하자 마자 전사하고 만다. 어울리지 않는 상복을 입은 스칼렛은 여전히 애슐리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데 전황은 점차 남부에 불리해져 조지아주 애틀란타까지 북군이 쳐들어온다. 겁에 질린 스칼렛은 멜라니의 출산이 임박하자 계속 머물게 된다. 스칼렛은 멜라니가 아이를 낳고 전쟁의 불길이 거세지자 레트의 마차로 죽음의 고개를 넘고 넘어 고향으로 피난한다. 레트는 갑자기 마음을 바꿔 전쟁터로 향한다. 기진맥진한 멜라니와 도착한 고향은 어머니의 죽음과 실성한 아버지, 그리고 혹독한 가난만이 기다린다. 하지만 스칼렛은 이를 헤쳐나갈 것임을 하나님께 맹세하는데.

       (2부)
      북군으로 인해 남부의 점령지는 수난을 겪한다. 전쟁에 나섰던 남부의 청년들이 점차 돌아오기 시작하는데, 찰스의 형 카네기도 돌아와 스칼렛에게 구애를 한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여전히 애슐리 뿐이다. 스캇렛은 세금 300달러를 내지 못해 고난을 겪고, 이때 정신이 나갔던 아버지가 말을 타다 떨어져 죽는다. 이때 전쟁 때문에 큰 돈을 번 레트가 군형무소에 있다는 사실을 안 스칼렛은 그를 찾아가지만 또다시 그의 빈정거림만 받는다. 이에 스칼렛은 동생의 약혼자인 프랭크 케네디(Frank Kennedy: 캐롤 나이 분)와 결혼하여 세금을 해결한다. 전쟁이 끝나고 그녀는 프랭크의 자금으로 제제소를 운영하는데, 여자가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한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저 돈을 버는 일로 열의에 차 있다. 프랭크와 애슐리는 정치 모임에 나갔다가 프랭크가 총에 맞아 죽고, 애슐리는 다행히 레트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다.

      스칼렛은 결국 돈 많은 레트의 구애를 받아들여 결혼식을 올린다. 레트는 그녀가 자신을 좋아하지 않음을 알지만 결혼 생활에서 점차 자신을 사랑해지기를 기다리며 그녀를 위해 많은 돈을 쓴다. 하지만 애슐리를 연모하던 스칼렛의 마음은 날이 갈수록 더해가자 스칼렛과 레트는 연일 싸움이 그치지 않고, 레트는 오직 딸 보니(Bonnie Blue Butler: 캐미 킹 분)가 커가는 것을 위안으로 삼아 살아간다. 스칼렛은 애슐리와 있는 것을 주위 사람들도 알게 되어 곤경에 처하게 되는데, 자신과 애슐리의 관계를 냉철히 알고 호되게 질책하는 레트에게 점차 이끌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녀의 진심을 미처 깨닫지 못한 레트는 보니를 데리고 여행을 떠나 스칼렛을 실망시킨다.

      스칼렛은 그가 돌아왔을 때, 그토록 싫어하던 그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지만, 레트는 이것 마져 진심으로 봐주지 않는다. 결국 스칼렛은 계단에서 떨어져 유산되자, 레트는 자신의 잘못을 슬퍼한다. 하지만 이후에도 자존심 때문에 두 사람의 다툼이 계속된다. 여기에 그토록 아끼던 보니가 말을 타자 떨어져 죽자, 레트는 더없는 실의에 빠진다. 더구나 두 사람을 항상 위로해 주던 멜라니도 쓰러진 후 결국 숨을 거두자, 스칼렛은 커다란 슬픔을 겪게 된다. 그리고 애슐리가 정말로 사랑했던 사람은 자신이 아닌 멜라니임을 안 스칼렛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레트임을 알고 그에게로 달려오지만, 레트는 미련없이 그녀 곁을 떠난다.

      2.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 A Streetcar Named Desire

      미국 현대극 최고의 고전으로 꼽히는 거장 테네시 윌리엄스의 원작을 엘리아 카잔 감독이 영화화한 작품.
      원작은 퓰리처 상과 뉴욕 극평가상 및 도널드슨 상을 휩쓴 작품이다.

      감독 : 엘리아 카잔
      출연 : 비비안 리. 말론 브란도. 킴 헌터. 루디 본드

      제품사양

       

      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화면 : 4:3 흑백 스탠다드
      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오디오 : 돌비디지털 모노
      상영시간 : 125 분
      지역코드 : ALL

       

      줄거리

      블랑쉬(Blanche: 비비안 리 분)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타고 미국 남부 항구도시인 뉴 올리언즈에 도착한다. 명문가문 출신인 그녀는 이 퇴락한 도시와는 어울리지 않는 차림새를 하고 여동생의 좁고 허름한 아파트를 수소문해 찾아간다. 여동생의 남편, 스탠리(Stanley Kowalski: 마론 브란도 분)는 폴란드 출생의 노동자로 다혈질에다 거침없는 성격의 소유자이며 음주와 도박을 일삼는 난폭한 사내이다. 그는 뭔가 환상을 쫓고 있는듯하고 자신이 경멸하는 것같은 블랜치에게 처음부터 적개심을 갖게 되었다.

      확실히 블랜치는 이 도시가 어울리지 않다. 현실을 쉽게 받아들여 현실에 녹아들 수 없었던 그녀는 자꾸 자신의 내부로 도피 하려고만 했고 이러한 블랜치를 스탠리는 도저히 참을 수 없다. 그래도 스탠리의 친구 미치는 블랜치에게 관심이 간다. 그녀와 데이트도 하고 그녀를 자기의 어머니에게 소개하려고도 한다. 그러나 스탠리의 방해로 미치는 불랜치의 곁을 떠나고, 스텔라가 아이를 출산하러 병원에 간 사이, 스탠리는 블랜치를 능멸한다. 스텔라의 집앞에 의사와 간호원이 기다리고 있다. 블랜치를 정신병원으로 데려가려고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따라나서기를 거부하던 블렌치는 의사의 친절한 말에 이끌려 결국 따라나선다.

       

      3. 안나까레니나 (Tolstoy's Anna Karenina)

      <망향>, <무도회의 수첩> 등을 통해 1930년대 프랑스 시적 리얼리즘을 주도했던 작가이며 독특한 연출 스타일은 이후 많은 감독들에게 영향을 주었던 줄리앙 뒤비비에르 감독판 <안나 카레니나>.

      이 작품은 당시 사회의 금기였던 이혼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는데, 감독은 사회의 부조리와 귀족 계급의 위선을 폭넓은 카메라 앵글을 통해 섬세하게 잡아내고 있다.

      특히 완벽한 의상 및 세트는 뛰어난 영상미와 어우러져 비비안 리의 청순함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감독 : 줄리앙 뒤비비에르
      출연 : 비비안 리. 랄프 리차드슨. 키론 무어


      제품사양

       

      언어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무자막
      오디오 : DD 2.0
      화면비율 : 1.33:1 풀스크린
      지역코드 : All. NTSC
      관람등급 : 15세이상이용가
      상영시간 : 111분

      줄거리

       

      안나 카레리나는 러시아 귀족이자 고관의 부인이다. 그녀는 사랑하는 아들 세르게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러나 어느날 젊은 브론스키를 만나면서 그녀의 애정은 시작된다. 브론스키와 사랑에 빠지면서 사교계는 이들의 행각에 주목한다. 남편 알렉산드로비치는 왜 안나가 자신을 버리고 부정한 행동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안나는 기존의 모든 도덕과 금지를 무시한 채 브론스키와의 사랑에 빠진다. 남편은 대가로 안나가 사랑하는 아들 알렉세이를 만나지 못하게 한다. 그가 이혼을 해주지 않음으로써 안나와 브론스키와의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게 한다.

      한편 안나는 사회의 멸시와 자신의 처지를 괴로워하며 자신때문에 브론스키가 곁에서 떠났음을 괴로워한다. 브론스키의 어머니는 아들을 왕족의 딸과 결혼시키려 한다. 흔히 연애는 유부녀에게는 큰 흠이 되지만 결혼하지 않은 남자에게는 별다른 흠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들의 처지를 비관한 두 사람은 자주 다투게 되고 안나는 점점 더 불안해진다. 브론스키가 페테르스부르크로 떠난 후 안나는 그가 자신에게서 영원이 멀어졌음을 느끼고 처음에 브론스키와 만난 기차길에서 달리는 열차에 몸을 던진다.

       

      4. 시저와 클레오파트라 (Caesar And Cleopatra)

      - 1925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영국의 작가 조지 버나드 쇼의 프롤로그와 5막의 희극 <시저와 클레오파트라>(1898)를 각색하여 영화화한 작품.

      감독 : 가브리엘 파스칼
      출연 : 클로드 레인스, 비비안 리, 스튜어트 그렌저, 플로라 랍슨, 프란시스 L. 설리번, 바실 시드니

      제품사양

      언어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오디오 : DD 2.0
      화면비율 : 4:3 풀스크린
      지역코드 : All. NTSC
      상영시간 : 123분
      관람등급 : 12세관람가
      제작년도 : 1946

      줄거리

      사막의 스핑크스에서 시저((Julius Caesar: 클라우드 레인즈 분)는 클레오파트라(Cleopatra: 비비안 리 분)를 만난다. 그녀는 지금은 자신의 동생에 의해서 쫓겨난 신세이지만 이집트의 여왕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로마인들이 오면 잡아 먹힌다"라고 얘기하면서 스핑크스에 숨어 있지만 시저와 함께 사막에 있는 그녀의 성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로마군이 성으로 쳐들어오고 클레오파트라는 두려워한다. 한편 시저와 로마인들은 알렉산드리아로 쳐들어간다. 쫓겨났던 클레오파트라도 그들과 함께 돌아온다. 시저는 이집트 국왕인 클레오파트라의 동생을 만나게 되는데 그가 클레오파트라의 남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집트에서는 왕이나 여왕은 자신의 형제와 결혼해야 하는 것이 법이라는 것도 알게 되는데.

       

      5. 해밀턴 부인 (Lady Hamilton, That Hamilton Woman)

      - 제1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1942) 음향상 수상

      감독 : 알렉산더 코다
      출연 : 비비안 리, 로렌스 올리비에

      제품사양

      언어 : 영어
      자막 : 한국어
      오디오 : DD 1.0
      화면비율 : 4:3 풀스크린
      지역코드 : All. NTSC
      상영시간 : 128분
      관람등급 : 12세이용가
      제작년도 : 1941

      줄거리

       

      1786년, 쾌활한 성격의 엠마 하트(Emma Lady Hamilton: 비비안 리 분)는 나폴리 주재 영국대사인 윌리엄 해밀턴 경(Sir William Hamilton: 알란 모브레이 분)과 결혼한다. 7년 후 영국 해군의 영웅인 넬슨 경(Lord Horatio Nelson: 로렌스 올리비에 분)이 왕에게 나폴레옹과의 전쟁 승인을 받기 위해 나폴리 에 들르게 되고, 불행한 결혼 생활을 견뎌내고 있던 엠마는 넬슨 경에게서 탈출구를 찾으려 한다.

      엠마와 넬슨은 걷잡을 수 없는 사랑의 불길 속에 휩싸여 영국으로 돌아오고, 넬슨의 부인이 이혼을 거부하는데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동거에 들어간다. 넬슨이 전장에서 떠나있는 동안 영국의 전세는 급격 히 기울어간다. 이에 엠마는 넬슨에게 지휘권을 되찾아 전쟁에 참가하도록 하고, 넬슨은 트라팔가로 떠난다. 마침내 넬슨은 트라팔가 해전에서 대승을 거두게 되지만 프랑스 저격병의 총탄에 맞아 세상을 뜨게 되고, 엠마는 절망에 빠져드는데.

       

      6. 애수 (Waterloo Bridge)

      여러번 퓨리처상을 수상한 작가 로버트 E. 샤웃(Robert E. Sherwood)의 동명 원작을 영화화한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로맨스 영화로, 시대를 불문하고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불후의 명작.

      감독 : 머빈 드로이
      출연 : 비비안 리. 로버트 테일러. 루실 왓슨. 버지니아 필드


      제품사양
       
      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화면 : 4:3 스탠다드
      등급 :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 108 분
       
      줄거리

      영국이 독일에 선전포고를 한 1939년 9월 3일 저녁, 안개 자욱한 런던의 워털루 다리위에 한 대의 지프가 멎는다. 로이 크로닌(로버트 테일러 분) 대령. 그는 프랑스 전선으로 부임하기 위해 워털루 역을 향해 달리는 중이었다. 군인다운 단정한 매무새엔 기품이 넘쳐보였으나, 어딘가 얼굴엔 쓸쓸한 표정이 어리어 있었다. 그는 48살이 된 그날까지도 독신으로 지내고 있었다. 그는 차에서 내려 서서히 워털루 다리 난간으로 간다. 난간에 기대어 선 그는 호주머니에서 조그만 마스코트를 꺼내어든다. 일생을 통하여 언제고 잊을 수 없는 마스코트. 그의 눈앞으로 슬픈 사랑의 추억이 서서히 물결을 이루며 다가온다.

      제1차대전. 전쟁의 소용돌이 속의 어느 날. 워털루 다리 위를 산책하던 25살의 젊은 대위 로이 크로닌은 때마침 공습 경보로 지나가던 사람들과 함께 지하 철도로 피신한다. 그는 프랑스 전선에서 휴가를 받고 나와 있다가 내일로 다가온 부대 귀환을 앞두고, 혹시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런던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황혼의 거리를 거닐고 있던 중이었다. 그때 그는 핸드백을 떨어뜨려 쩔쩔매고 있는 한 처녀를 도와주고 함께 대피한다. 혼잡한 대피소 안에서 그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진다. 그녀의 이름은 마이러 레스터(비비안 리 분). 올림픽 극장에서 공연중인 올가 키로봐 발레단의 무희였다. 공습이 해제되고 밖으로 나오자, 마이러는 로이가 출정한다는 말을 듣고 "행운이 있기를 빈다"며 조그만 마스코트를 쥐어주고는 서둘러 사라진다.

      그날 밤 극장 무대에서 춤을 추고 있던 마이러는 객석을 바라보다 뜻밖에 로이의 웃고 있는 얼굴을 발견하고 놀란다. 그 놀라움은 이내 기쁨으로 변하여 설레는 가슴을 억제치 못한다. 로이는 사람을 통해서 마이러에게 쪽지를 전한다. 로이의 초대를 받은 마이러는 기뻤지만 그것도 순간, 완고한 키로봐 여사에게 발각되어 야단을 맞고 거절의 편지를 쓰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나 친구 키티(버지니아 필드 분)의 도움으로 둘은 몰래 만날 수 있게 된다. 그곳에서 싹트기 시작한 그들의 사랑은 다음날 로이의 청혼으로 이어지나 참전을 앞둔 로이의 스케즐이 갑자기 바뀌는 바람에 결혼식도 올리지 못한 채 전쟁터로 떠나고 만다. 이에 상심이 된 마이러는 전쟁터로 떠나는 로이를 마중하러 워터루 브릿지역으로 나가고 그로인해 공연 시간을 못마친 그녀는 발레단에서 쫓겨나게 된다.

      살길이 막막해진 마이러는 직업을 구해 헤매고 다니지만 구하지 못한다. 그러다 로이 어머니를 만나러 나간 장소에서 우연히 전사자 명단에 들어있는 로이 이름을 발견하고 절망에 휩싸인다. 상심하여 떠돌던 마이러는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거리의 여자로 전략하고 마는데 어느날 워터루역에 나갔던 마이러는 건강하게 살아돌아온 로이를 귀국하는 군인들 사이에서 발견한다. 그러나 마음이야 오직 로이를 사랑하지만 육체가 허락하지 못하는 몸이된 마이러는 회한의 눈물만을 흘리게 되는데. 결국 지난 날에 대한 후회와 사랑을 지키지못한 죄책감으로 행복해야할 둘의 사랑은 무너지고 마이러는 워터루 브릿지에서 자살하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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