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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DVD는 미국에서 생산된 제품을 수입하여 판매하는 타이틀로 영화본편만 수록되어있습니다.>
[DVD] 오아시스 - Oasis
세계가 사랑한 아름다운 우리영화!
사랑! 해보셨습니까? 여기, 우리가 꿈꾸던 사랑이있다. 사랑 그 이상의 사랑....
2002년 베니스영화제 5개부문 수상작 (감독상. 신인연기상. 국제비평가협회상. 카톨릭언론협회상. 청년비평가상)
벤쿠버영화제 치프 댄 조지 인도주의상 수상
제 75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부문 출품 선정
감독 : 이창동
주연 : 설경구. 문소리
제품사양
언어 : 한국어
자막 : 한국어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화면비율 : NTSC. 1.8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지역코드 : Single Layer
상영시간 : 133분
관람등급 : 18세관람가
줄거리
뺑소니 사고를 낸 종두가 교도소에서 막 출소했다. 하지만 가족들은 돌아온 종두를 노골적으로 귀찮아한다. 어느날 생각 없이 피해자 가족을 찾아간 종두는 다 이사가고 없는 낡은 아파트 거실에 혼자 남겨진 장애인 여자와 마주친다. 알 수 없는 감정에 이끌려 종두는 다시 그녀를 찾아가고 혼란스러운 욕정을 느끼지만 여자는 두려움에 일그러진 몸짓을 보인다.
종두는 여자가 예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만져보고 싶었을 뿐이었다. 자괴감에 빠져 하릴없이 시간을 죽이던 어느 밤, 뜻밖에 그녀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공주는 뇌성마비 장애인이다. 오빠 부부가 이사가던 날, 그녀는 낯선 남자의 그림자를 보았다. 행동이 불편한 그녀가 가장 견디기 힘들어하는 것은 방안에 걸린 오아시스 그림에 어른거리는 그림자. 그것은 창 밖 커다란 나무의 흔들리는 그림자일 뿐이었지만 공주는 그것을 어쩌지 못한다.
그리고 어느날, 그녀의 아파트에 남자가 들어온다. 공주는 남자가 자기 몸을 만진 것, 아프게 한 것까지 온통 난생 처음 겪는 것 뿐이다. 남자가 사라진 뒤 공주는 오아시스 그림과, 밤과 혼자라는 것이 무서워졌다. 무슨 생각이 났던 것일까. 공주는 힘겹게 몸을 움직여 전화번호를 누른다.
종두와 공주는 비로소 사랑을 알게 된다. 모든 사람들에게 미움받는 종두와 세상에서 소외된 공주의 사랑은 어설프기 짝이 없다. 전화 통화를 시작하고 종두의 형네 카센터에서 데이트를 한다. 그러면서 둘은 서서히 교감을 느낀다.
사랑 안에서 공주는 정상인으로 걷고 웃고 말하며, 사랑 안에서 종두는 사랑하는 여자를 보듬는 듬직한 남자다. 둘은 오아시스 그림 앞에서 춤추고 사랑을 나누지만 운명은 때로 잔인하게 엇갈린다.
우리시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오아시스>
꿈을 잃은채 소외된 사람들의 사랑와 삶을 진솔하게 다루는 한국영화의 수작 DVD! 이창동감독과 설경구 문소리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
남자, 종두
종두는 뺑소니교통사고로 형을 살다가 교도소에서 막 출소했다. 그 사이 이사를 가버린 가족들을 겨우 찾아가지만 가족들은 귀찮은 내색을 숨기지 않는다. 어느 날 별 생각 없이 피해자의 가족을 찾아간 종두는 마침 다들 이사가고 난 낡고 초라한 아파트 거실에 정물처럼 혼자 댕그러니 남겨진 장애인 여자와 눈이 마주친다.
알수 없는 감정으로 종두는 또다시 그녀를 찾아간다. 비루한 살림살이가 널려있는 여자의 아파트에서 종두는 여자를 상대로 혼란스러운 욕정을 느끼지만 여자는 두려움에 일그러진 몸짓을 한다. 종두는 여자가 예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만져보고 싶었을 뿐이었다... 어느 밤, 잘못 걸린 듯한 전화가 걸려온다. 전화 속 주인공은 뜻밖에, 여자다.
여자, 공주
공주는 중증뇌성마비장애인이다. 오빠 부부가 이사가던 날, 비둘긴가 햇살인가 그 사이로 낯선 남자의 그림자가 보였다. 행동이 부자연스런 그녀가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은 방안에 걸린 오아시스 그림에 밤마다 어른거리는 그림자다. 그것은 창 밖 커다란 나무가 흔들리며 가로수에 비춰지는 것이지만 공주는 그림의 위치를 바꾸지도 나무를 어쩌지도 못한다. 어느 날 혼자있는 공주의 아파트에 남자가 들어온다.
공주는 남자를 본 것부터 그 남자가 자기의 몸을 만진 것, 아프게 한 것까지 온통 난생 처음인 것뿐이다. 남자가 사라지고 난 후 공주는 오아시스 그림과 밤과 혼자라는 사실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무서워졌다. 무슨 생각이 났던 것일까. 공주는 힘겹게 몸을 움직여 전화번호를 누른다..
사랑, 오아시스
종두와 공주는 비로소 사랑이란 것을 알게 된다.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남자인 종두와 세상으로부터 소외된 공주가 그려나가는 사랑은 어설프기 짝이 없다. 전화 통화를 시작하고 데이트를 하고 짜장면을 먹기도 하면서 둘은 서서히 감정을 교류해 나간다.
사랑 안에서 공주는 정상인으로 걷고 웃고 말하며, 사랑 안에서 종두는 사랑하는 한 여자를 가슴에 보듬는 듬직한 남자다. 둘은 오아시스 그림 앞에서 춤을 추고 사랑을 나누지만 운명은 때로 잔인하게 엇갈린다.
컴퓨터 그래픽을 최대한 자제하고, 핸드헬드 카메라, 시나리오 순서대로의 촬영 등 '현실 그대로의 가장 자연스럽고 실감나는 사랑'을 표방하고 있는 <오아시스> 남다른 이창동 감독의 시나리오와 연출감각, 숙달된 스탭과 배우들의 순조로운 호흡조율로 매 장면마다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촬영을 진행했다. 영화 사이사이 삽입되는 회상장면 역시 다른 영화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정성을 들였다고...
서울 영상 위원회, 서울시, 서울 지방 경찰청이 <오아시스>를 위해 마음을 모았다. 영화 속에서 종두가 공주를 안고 차량을 헤쳐나가며 춤을 추는 장면을 서울의 중심, 청계 고가도로에서 촬영하기로 한 것. 청계 고가가 생긴 이래로 최초로 이뤄진 역사적 촬영에는 엑스트라 공모를 통해 선발된 차량 100대와 스탭, 취재진과 관계자들을 비롯 자원봉사에 나선 '박사모(박하사탕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원 등 가히 블록 버스터급의 인원동원이 이뤄졌다.
한 사람, 한사람의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있는 영화 <오아시스> 당연히 조연 배우들 모두 내노라하는 연기파들을 집결 시켰다. 이색적인 캐스팅은 주인공 홍종두의 동생 홍종세로 출연한 류승완 감독. 이창동 감독의 <초록 물고기>를 열렬히 좋아한다는 류승완 감독은 <오아시스>를 통해 특별출연이나 단편영화가 아닌 본격적인 배우로의 데뷔전을 치루는 셈. 무전취식 혐의로 경찰서에 붙들린 형을 데려가려고 차를 몰고 오는 장면에서 한 겨울 날씨에 히터도 없이 덜덜 떨며 좀처럼 나오지 않는 오케이 싸인을 위해 연신 핸들을 꺽어야 했다.
[DVD] 오아시스 - Oasis
세계가 사랑한 아름다운 우리영화!
사랑! 해보셨습니까? 여기, 우리가 꿈꾸던 사랑이있다. 사랑 그 이상의 사랑....
2002년 베니스영화제 5개부문 수상작 (감독상. 신인연기상. 국제비평가협회상. 카톨릭언론협회상. 청년비평가상)
벤쿠버영화제 치프 댄 조지 인도주의상 수상
제 75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부문 출품 선정
감독 : 이창동
주연 : 설경구. 문소리
제품사양
언어 : 한국어
자막 : 한국어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화면비율 : NTSC. 1.8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지역코드 : Single Layer
상영시간 : 133분
관람등급 : 18세관람가
줄거리
뺑소니 사고를 낸 종두가 교도소에서 막 출소했다. 하지만 가족들은 돌아온 종두를 노골적으로 귀찮아한다. 어느날 생각 없이 피해자 가족을 찾아간 종두는 다 이사가고 없는 낡은 아파트 거실에 혼자 남겨진 장애인 여자와 마주친다. 알 수 없는 감정에 이끌려 종두는 다시 그녀를 찾아가고 혼란스러운 욕정을 느끼지만 여자는 두려움에 일그러진 몸짓을 보인다.
종두는 여자가 예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만져보고 싶었을 뿐이었다. 자괴감에 빠져 하릴없이 시간을 죽이던 어느 밤, 뜻밖에 그녀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공주는 뇌성마비 장애인이다. 오빠 부부가 이사가던 날, 그녀는 낯선 남자의 그림자를 보았다. 행동이 불편한 그녀가 가장 견디기 힘들어하는 것은 방안에 걸린 오아시스 그림에 어른거리는 그림자. 그것은 창 밖 커다란 나무의 흔들리는 그림자일 뿐이었지만 공주는 그것을 어쩌지 못한다.
그리고 어느날, 그녀의 아파트에 남자가 들어온다. 공주는 남자가 자기 몸을 만진 것, 아프게 한 것까지 온통 난생 처음 겪는 것 뿐이다. 남자가 사라진 뒤 공주는 오아시스 그림과, 밤과 혼자라는 것이 무서워졌다. 무슨 생각이 났던 것일까. 공주는 힘겹게 몸을 움직여 전화번호를 누른다.
종두와 공주는 비로소 사랑을 알게 된다. 모든 사람들에게 미움받는 종두와 세상에서 소외된 공주의 사랑은 어설프기 짝이 없다. 전화 통화를 시작하고 종두의 형네 카센터에서 데이트를 한다. 그러면서 둘은 서서히 교감을 느낀다.
사랑 안에서 공주는 정상인으로 걷고 웃고 말하며, 사랑 안에서 종두는 사랑하는 여자를 보듬는 듬직한 남자다. 둘은 오아시스 그림 앞에서 춤추고 사랑을 나누지만 운명은 때로 잔인하게 엇갈린다.
우리시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오아시스>
꿈을 잃은채 소외된 사람들의 사랑와 삶을 진솔하게 다루는 한국영화의 수작 DVD! 이창동감독과 설경구 문소리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
남자, 종두
종두는 뺑소니교통사고로 형을 살다가 교도소에서 막 출소했다. 그 사이 이사를 가버린 가족들을 겨우 찾아가지만 가족들은 귀찮은 내색을 숨기지 않는다. 어느 날 별 생각 없이 피해자의 가족을 찾아간 종두는 마침 다들 이사가고 난 낡고 초라한 아파트 거실에 정물처럼 혼자 댕그러니 남겨진 장애인 여자와 눈이 마주친다.
알수 없는 감정으로 종두는 또다시 그녀를 찾아간다. 비루한 살림살이가 널려있는 여자의 아파트에서 종두는 여자를 상대로 혼란스러운 욕정을 느끼지만 여자는 두려움에 일그러진 몸짓을 한다. 종두는 여자가 예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만져보고 싶었을 뿐이었다... 어느 밤, 잘못 걸린 듯한 전화가 걸려온다. 전화 속 주인공은 뜻밖에, 여자다.
여자, 공주
공주는 중증뇌성마비장애인이다. 오빠 부부가 이사가던 날, 비둘긴가 햇살인가 그 사이로 낯선 남자의 그림자가 보였다. 행동이 부자연스런 그녀가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은 방안에 걸린 오아시스 그림에 밤마다 어른거리는 그림자다. 그것은 창 밖 커다란 나무가 흔들리며 가로수에 비춰지는 것이지만 공주는 그림의 위치를 바꾸지도 나무를 어쩌지도 못한다. 어느 날 혼자있는 공주의 아파트에 남자가 들어온다.
공주는 남자를 본 것부터 그 남자가 자기의 몸을 만진 것, 아프게 한 것까지 온통 난생 처음인 것뿐이다. 남자가 사라지고 난 후 공주는 오아시스 그림과 밤과 혼자라는 사실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무서워졌다. 무슨 생각이 났던 것일까. 공주는 힘겹게 몸을 움직여 전화번호를 누른다..
사랑, 오아시스
종두와 공주는 비로소 사랑이란 것을 알게 된다.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남자인 종두와 세상으로부터 소외된 공주가 그려나가는 사랑은 어설프기 짝이 없다. 전화 통화를 시작하고 데이트를 하고 짜장면을 먹기도 하면서 둘은 서서히 감정을 교류해 나간다.
사랑 안에서 공주는 정상인으로 걷고 웃고 말하며, 사랑 안에서 종두는 사랑하는 한 여자를 가슴에 보듬는 듬직한 남자다. 둘은 오아시스 그림 앞에서 춤을 추고 사랑을 나누지만 운명은 때로 잔인하게 엇갈린다.
컴퓨터 그래픽을 최대한 자제하고, 핸드헬드 카메라, 시나리오 순서대로의 촬영 등 '현실 그대로의 가장 자연스럽고 실감나는 사랑'을 표방하고 있는 <오아시스> 남다른 이창동 감독의 시나리오와 연출감각, 숙달된 스탭과 배우들의 순조로운 호흡조율로 매 장면마다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촬영을 진행했다. 영화 사이사이 삽입되는 회상장면 역시 다른 영화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정성을 들였다고...
서울 영상 위원회, 서울시, 서울 지방 경찰청이 <오아시스>를 위해 마음을 모았다. 영화 속에서 종두가 공주를 안고 차량을 헤쳐나가며 춤을 추는 장면을 서울의 중심, 청계 고가도로에서 촬영하기로 한 것. 청계 고가가 생긴 이래로 최초로 이뤄진 역사적 촬영에는 엑스트라 공모를 통해 선발된 차량 100대와 스탭, 취재진과 관계자들을 비롯 자원봉사에 나선 '박사모(박하사탕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원 등 가히 블록 버스터급의 인원동원이 이뤄졌다.
한 사람, 한사람의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있는 영화 <오아시스> 당연히 조연 배우들 모두 내노라하는 연기파들을 집결 시켰다. 이색적인 캐스팅은 주인공 홍종두의 동생 홍종세로 출연한 류승완 감독. 이창동 감독의 <초록 물고기>를 열렬히 좋아한다는 류승완 감독은 <오아시스>를 통해 특별출연이나 단편영화가 아닌 본격적인 배우로의 데뷔전을 치루는 셈. 무전취식 혐의로 경찰서에 붙들린 형을 데려가려고 차를 몰고 오는 장면에서 한 겨울 날씨에 히터도 없이 덜덜 떨며 좀처럼 나오지 않는 오케이 싸인을 위해 연신 핸들을 꺽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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