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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디스커버리 애니멀 플래닛 - 마지막 코뿔소
(Discovery Animal Planet - The Last Rhino)
장르 : 다큐멘터리
시간 : 47분
더빙 : 한국어,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음향 : DD 2.0
화면비율 : 4:3 Full Screen
지역코드 : All. NTSC
관람등급 : 전체 관람가
줄거리
동남아시아 수마트라섬에 살고있는 코뿔소는 1만 5천년전 빙하시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현존하는 가장 원시적인 동물이다. 1985년 세계에 약 1,000마리 정도 생존했던 것으로 알려졌던 수마트라 코뿔소는 현재 300여마리만 생존해있다. 인간의 무차별한 도시화 정책으로 인해 코뿔소의 서식지인 열대 다우림은 파괴되고 있고 뿔을 노리는 밀렵군에 의해 코뿔소는 살해 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수백개에 달했던 코뿔소의 종류는 겨우 다섯 종류만이 남게 되었다. 특히 동남아시아 수마트라섬에 살고 있는 코뿔소는 15,000년 전 빙하시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현존하는 가장 원시적인 동물로서 온몸이 붉은 갈색 털로 뒤덮여 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시아 정글에 마련된 특별 보호시설의 정찰팀들과 국제 코뿔소 재단은 코뿔소들을 보호하는 노력을 기울였고 수십개의 밀렵군들이 설치해 놓은 덫을 제거하였다.
코뿔소 생물학자인 니코반 스트리안과 그의 동료들은 시급한 조치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멸종위기의 코뿔소를 밀림으로부터 빼내 새끼를 낳은 후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번식 프로그램을 계획하였다. 1985년 토르감바라는 새끼 수마트라 코뿔소가 포획되었고 이 프로그램을 위해 제일 처음 영국에 있는 번식 센터로 보내졌다. 그 후 약 40 마리의 코뿔소가 10개의 번식 센터로 옮겨져 교배가 시도 되었다. 토르감바는 비교적 환경 적응력이 빨랐고 사육사의 멋진 친구가 되었다.
하지만 다른 코뿔소들은 뜨거운 태양빛으로 실명을 하거나 내장 장애를 일으켰고 원인 모를 병에 걸려 하나 둘씩 죽어갔다. 토르감바의 짝도 번식기가 되기 전에 내장감염으로 죽어버렸다. 결국40마리의 코뿔소 중 17마리만이 살아 남았다. 과학자들은 서둘러 원인 분석을 시도하였으며 그 결과 센터 안에 코뿔소가 살던 열대우림의 습기찬 환경이 조성되었고 신선한 식물들을 열대림으로부터 공수해왔다. 수마트라 코뿔소인 이푸는 죽음의 문턱에서 이 신선한 음식을 먹고 원기를 회복하였다.
하지만 인공적 환경속에서 이들의 짝짓기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결국 번식센터로 보내 진지 12년후 토르감바는 인도네시아의 열대 우림 보호 구역인 와이캄바스 국립공원으로 돌려보내졌고 나머지 살아남은17마리 중 12마리의 코뿔소들도 되돌려 보내졌다. 12년간 인간에게 적응되었던 이 코뿔소들은 예상외로 빠른 시간 내에 본능적 야생의 삶을 되찾았고 자이넬 박사의 보호 관찰아래 아라와 세푸티의 감동적인 첫번째 짝짓기가 시도 되었으며 토르감바도 새 짝인 비니와 짝짓기를 이루었다.
그리고 테리박사의 환호속에 번식센터에서 죽을뻔했던 이푸와 애미 사이에서 108년만에 수마트라 코뿔소 가 임신되었다. 하지만 흥분에 들뜨던 국립공원의 분위기도 잠시 애미의 아기가 유산되었다. 현재 과학자들은 국립공원 구석구석에 카메라를 설치하여 코뿔소 야생의 삶을 연구하며 근본적인 접근을 재 시도하고 있다. 십오년이 넘게 이루어졌던 코뿔소 번식 프로그램사업은 실패하였지만 대자연의 보호아래 멸종위기의 코뿔소가 번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이들을 지켜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인간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감동의 자연 다큐멘터리 <마지막 코뿔소>, 절대 놓치지 마세요.
(Discovery Animal Planet - The Last Rhino)
장르 : 다큐멘터리
시간 : 47분
더빙 : 한국어,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음향 : DD 2.0
화면비율 : 4:3 Full Screen
지역코드 : All. NTSC
관람등급 : 전체 관람가
줄거리
동남아시아 수마트라섬에 살고있는 코뿔소는 1만 5천년전 빙하시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현존하는 가장 원시적인 동물이다. 1985년 세계에 약 1,000마리 정도 생존했던 것으로 알려졌던 수마트라 코뿔소는 현재 300여마리만 생존해있다. 인간의 무차별한 도시화 정책으로 인해 코뿔소의 서식지인 열대 다우림은 파괴되고 있고 뿔을 노리는 밀렵군에 의해 코뿔소는 살해 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수백개에 달했던 코뿔소의 종류는 겨우 다섯 종류만이 남게 되었다. 특히 동남아시아 수마트라섬에 살고 있는 코뿔소는 15,000년 전 빙하시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현존하는 가장 원시적인 동물로서 온몸이 붉은 갈색 털로 뒤덮여 있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시아 정글에 마련된 특별 보호시설의 정찰팀들과 국제 코뿔소 재단은 코뿔소들을 보호하는 노력을 기울였고 수십개의 밀렵군들이 설치해 놓은 덫을 제거하였다.
코뿔소 생물학자인 니코반 스트리안과 그의 동료들은 시급한 조치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멸종위기의 코뿔소를 밀림으로부터 빼내 새끼를 낳은 후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번식 프로그램을 계획하였다. 1985년 토르감바라는 새끼 수마트라 코뿔소가 포획되었고 이 프로그램을 위해 제일 처음 영국에 있는 번식 센터로 보내졌다. 그 후 약 40 마리의 코뿔소가 10개의 번식 센터로 옮겨져 교배가 시도 되었다. 토르감바는 비교적 환경 적응력이 빨랐고 사육사의 멋진 친구가 되었다.
하지만 다른 코뿔소들은 뜨거운 태양빛으로 실명을 하거나 내장 장애를 일으켰고 원인 모를 병에 걸려 하나 둘씩 죽어갔다. 토르감바의 짝도 번식기가 되기 전에 내장감염으로 죽어버렸다. 결국40마리의 코뿔소 중 17마리만이 살아 남았다. 과학자들은 서둘러 원인 분석을 시도하였으며 그 결과 센터 안에 코뿔소가 살던 열대우림의 습기찬 환경이 조성되었고 신선한 식물들을 열대림으로부터 공수해왔다. 수마트라 코뿔소인 이푸는 죽음의 문턱에서 이 신선한 음식을 먹고 원기를 회복하였다.
하지만 인공적 환경속에서 이들의 짝짓기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결국 번식센터로 보내 진지 12년후 토르감바는 인도네시아의 열대 우림 보호 구역인 와이캄바스 국립공원으로 돌려보내졌고 나머지 살아남은17마리 중 12마리의 코뿔소들도 되돌려 보내졌다. 12년간 인간에게 적응되었던 이 코뿔소들은 예상외로 빠른 시간 내에 본능적 야생의 삶을 되찾았고 자이넬 박사의 보호 관찰아래 아라와 세푸티의 감동적인 첫번째 짝짓기가 시도 되었으며 토르감바도 새 짝인 비니와 짝짓기를 이루었다.
그리고 테리박사의 환호속에 번식센터에서 죽을뻔했던 이푸와 애미 사이에서 108년만에 수마트라 코뿔소 가 임신되었다. 하지만 흥분에 들뜨던 국립공원의 분위기도 잠시 애미의 아기가 유산되었다. 현재 과학자들은 국립공원 구석구석에 카메라를 설치하여 코뿔소 야생의 삶을 연구하며 근본적인 접근을 재 시도하고 있다. 십오년이 넘게 이루어졌던 코뿔소 번식 프로그램사업은 실패하였지만 대자연의 보호아래 멸종위기의 코뿔소가 번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이들을 지켜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인간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감동의 자연 다큐멘터리 <마지막 코뿔소>,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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