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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매드니스 (In The Mouth of Madness)- 샘닐, 존카펜터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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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키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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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매드니스 (In The Mouth of Madness)

(자막이 한템포씩 늦게 나옵니다. 참고해주세요. 자막싱크문제로 반품은 불가합니다.)




- 현실과 가상세계의 모호함.
- 홉스의 끝이라는 마을에서 겪는 기괴한 경험은 모두 소설에 포함된 가상세계이다.

 

감독 : 존 카펜터
출연 : 샘 닐, 줄리 카르멘, 주겐 프로크, 데이비드 워너, 존 글로버, 찰톤 헤스톤

제품사양

언어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오디오 : DD 2.0 & 5.1
화면비율 : 2.35:1 와이드스크린
지역코드 : All. NTSC
상영시간 : 94분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제작년도 : 1995

줄거리

작가 서터 케인(Sutter Cane: 유르겐 프록나우 분)은 알케인 출판사 전속작가로 이 출판사에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이게 한 일등공신. 여기서 출간한 단 6편의 작품으로 그의 책은 이미 세계 18개국의 언어로 번역돼 각광받고 있다. 그리고 이제 그의 열성독자들은 그의 마지막 소설이 될 '광염 속으로(In The Mouth Of Madness)'를 미치광이처럼 기다리고 있다. 케인의 5번째 소설 '홉스의 끝'이라는 책의 제목처럼, '광염 속으로'에는 이야기의 배경이 우연히도 뉴잉글랜드의 작은 마을 '홉스의 끝'이라는 곳에서 시작된다. 이 책에서 작가 케인은 조용한 마을을 인류의 운명적인 살인에 관한 신비로운 비밀을 간직한 곳으로 묘사하고 있다.
한편, 알케인 출판사 측에서 케인의 '광염 속으로'에 관한 탈고 원고를 노심초사 기다리고 있을 때, 케인은 끔찍하고 소름 돋히는 그의 원고만을 남겨놓고 어디론가 실종되어 버린다. 의문의 실종에 경악한 출판사측은 즉각 저명한 사립 탐정가 트랜트(John Trent: 샘 닐 분)를 고용하여 갑작스레 사라진 케인의 실종 사건을 의뢰하게 된다.
화려한 찬사를 받는 케인이 독자들의 악성 루머로 잠시 잠적한 것쯤으로 여겼던 트랜트는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자, 케인의 마지막 소설을 탐독, 기괴한 물증을 획득하게 된다. 바로 케인의 작품 제목이자, 마지막 소설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홉스의 끝'. 트랜트는 평상시 성난 예언자라고도 불려지며 비상한 두뇌의 천재라고도 평가받은 케인이 이미 그가 쓴 책 속에서 자신이 곧 실종되리라는 것을 예견하는 글을 또 한차례 발견하게 된다. 이제 트렌트는 케인과 절친했던 편집자 스타일스(Linda Styles: 줄리 카멘 분)와 지도에도 명시되지 않은 뉴잉글랜드의 조그마한 마을 '홉스의 끝'으로 즉각 의문의 여정을 떠나게 된다. 마치 케인의 소설 속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 감독 및 배우소개 >

* 감독 : 존 카펜터

폭력과 서스펜스를 다루는 데 가장 재능 있는 감독으로 알려진 존 카펜터는 컬트 영화광들의 우상이며 , 스스로의 표현에 따르면 "프랑스에서는 작가, 영국에서는 호러 영화 만드는 감독, 미국에서는 싹이 노란 놈"이다. 그의 모든 영화는 SF, 액션, 호러 장르이며, 자신의 영화에서 각본과 특수효과, 촬영과 음악까지 직접 맡아 해내는 놀라운 열정을 과시한다. 존 카펜터의 상업적 성공은 78년에 만든 저예산 스릴러 〈할로윈〉(78)에서 시작되었다. 이 작품의 성공은 무려 4편의 속편을 낳았고(카펜터는 2,3편의 각본, 제작을 맡았다) 당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인디 영화였으며, 카펜터로 하여금 헐리우드의 중심에 설수 있는 기회를 얻게 했다. 존 카펜터의 초기영화 들은 비평가들로부터 커다란 주목을 받았다. 당시 스티븐 스필버그와 조지 루카스 그리고 존 카펜터가 헐리우드를 이끌어 갈 것이라는 예견은 명백한 사실이었다. 유일하게 조지 루카스를 열등감에 빠져들게 한 거장 존 카펜터, 그러나 그는 스스로 주류에서 벗어나 공포와 액션, 스릴러가 공존하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집한다. 제작자와 자본의 흐름에 자신을 맡기는 대신 자신만의 스타일로 관객에게 다가가는 것. 정체성을 잃지 않는 작가 정신에 평단뿐 아니라 관객들은 그의 놀라운 선택에 박수를 보냈다. 이후 샘 레이미, 피터 잭슨 조차 자신의 색깔을 버리고 자본의 지배 논리에 순응할 때 그는 더욱 빛났다. 존 카펜터는 단 한번도 완전한 걸작을 만들지는 못하였으나, 항상 그의 영화에는 당대의 동료들 중 그 누구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예기치 못한 명장면이 있다. 그는 이상할 정도로 신작이 발표될 때마다 그의 '환골탈태'를 기대하게 만드는 영원한 '미완' 의 대가이자, 실패작이 오히려 흥미진진한 우리 시대의 작가이다.

수상경력
제24회 새턴 어워즈 최고의 음향상 - 슬레이어
제5회 LA 비평가 협회상 신인상 - 할로윈

* 배우 : 샘 닐

중후한 지성미를 보여주는 배우. Jurassic Park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졌다. 북아일랜드에서 태어나 7살에 뉴질랜드로 이민을 갔다.
데뷔작이었던 로저 도날드슨의 <적색영웅>(1977) 이후, 다양한 장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중견 배우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쥬라기 공원>(1993)과 같은 블록버스터를 비롯해, <피아노>(1993), <어둠 속의 외침>(1988), 괴팍한 호주 코미디 <디쉬>(2000) 그리고 영국 텔레비전 시리즈인 <레일리: 에이스 오브 스파이> 등에서 다재다능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제인 캠피온의 <피아노>(1993) 이래, 10년 만에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통해 다시 뉴질랜드 영화에 출연했다. 그는 <어둠 속의 외침>(1988)으로 호주 영화협회상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고, 그 후로 3번이나 골든 글로브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그 중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던 미니 시리즈 <멀린>(1998)도 빼놓을 수 없는 그의 대표작이다.
제3대 제임스 본드인 로저 무어가 007 제14탄(View To A Kill)을 마지막으로 제임스 본드 역할을 관두자 샘 닐은 제4대 제임스 본드 후보로 거론되었다. 그러나 그 역할은 티모시 달튼이 맡게 되었다. 훗날 달튼이 제16탄(Licence To Kill)을 끝으로 관두게 되자 샘 닐은 또다시 제5대 제임스본드 후보로 거론되었다. 그 역할 역시 피어스 브로스넌에게 돌아갔다.
1989년에 Dead Calm이라는 영화를 찍으면서 일본인 분장사 와타나베 노리코를 만나서 같은 해에 결혼한 후 지금까지 살고 있으며, 둘 사이에서 낳은 딸도 있다. 그들 부부는 결혼 이전에 낳은 자식이 각각 한 명씩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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