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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늦봄 (Late Spring, 晩春, Banshun)- 오즈야스지로 콜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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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스카이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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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늦봄 (Late Spring, 晩春: Banshun)

- 일본의 3대 거장 "오즈 야스지로" 컬렉션
- 부녀간의 매우 세밀한 감정의 추이가 정제된 영화 .
- 근대화가 한창인 일본의 1940-50년대의 기운에 맞서 전통적인 가치관을 고수한다는 오즈 감독에 대한 비평가들의 일반적 견해를 여실히 증명해주는 작품이다.
- 전통적인 다도 의례나 선불교 정원, 사찰, 노 드라마, 교토의 전경 등 오즈 감독의 다른 어떤 작품들보다도 고전적인 일본의 모습을 많이 담고 있다.

감독 : 오즈 야스지로 (Ozu Yasujiro)
출연 : 아오키 호히, 하라 세츠코, 미시마 마사오, 미야케 쿠니코, 류 치슈

제품사양

더빙 : 일본어
자막 : 한국어
오디오 : DD 2.0
화면비율 : 4:3
지역코드 : All. NTSC
상영시간 : 108분
관람등급 : 12세관람가
제작년도 : 1949

줄거리

노리코는 아내를 잃고 혼자된 아버지 소미야 교수를 돌보며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소미야 교수와 고모 마사는 노리코의 장래를 염려한다. 아버지를 홀로 두고 자신만의 행복을 위해 시집가기를 꺼려 하는 딸을 위해 아버지와 고모는 마치 아버지가 재혼하려는 것처럼 노리코를 속인다. 재혼을 결심한 아버지에게 배신감을 느낀 노리꼬는 사다께와 선보기로 결심한다. 사다께를 마음에 들어 하면서도 아버지에 대한 서운함과 그를 남겨두고 떠나야 한다는 사실에 괴로워한다.

그러나 마침내는 결혼을 하게 되고 소미야와 노리코는 함께 마지막 여행을 떠난다. 그들의 갈등은 해소되고 새로운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불안해 하는 노리코에게 결혼에서의 행복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을 두고 인내로서 가꾸어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처음으로 죽은 자신의 아내를 언급하며 아내가 혼자 참고 견뎌내야 했던 수많은 시간들에 대해 회상하는 소미야는 이 순간 아버지가 아닌 오랜 시간을 먼저 살아본 인생 선배로서 스스로의 삶을 통해 터득한 인생의 진리를 딸에게 고백한다. 비록 딸 앞에서는 담담하고 씩씩한 모습을 보였던 소미야지만, 막상 딸을 시집보내고 텅 빈 집으로 돌아와 쓸쓸함과 외로움에 고개를 떨어뜨리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의 가슴을 저리게 한다.

오즈 야스지로 Ozu Yasujiro (1903년 12월 12일 ~ 1963년 12월 12일)

- 오즈 야스지로는 일본이 배출한 영화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 감독들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인물이다. 53편의 영화를 만들어낸 약 35년에 이르는 활동 기간 내내 그는 영화계의 주류를 떠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누구도 쉽게 모방하지 못할 정도의 개인적인 스타일을 창조해냈다. 오즈의 위대함이라고 하는 것은 일차적으로는 그만의 엄정한 형식미로 의미를 비추는 방식에 있을 것이다.

- 바로 그렇게 만들어진 영화들 속에서 그는 살아가는 데서 느끼는 기쁨과 고통을 생생하게 드러내주었다. 어려서부터 영화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던 오즈는 23년 스무살의 나이에 쇼치쿠사의 카메라 조수로 일하면서 영화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 오즈의 영화세계는 점점 정련화하면서 세대 차, 가족 내에서의 죽음, 혼인 문제, 실직 등과 같은 소수의 가족 상황에 더욱 더 초점을 맞추게 된다.

- 유머와 부조리한 사회에 대한 관찰을 잘 융합한 ''태어나기는 했지만(生まれてはみたけれど, 1932)''은 이런 맥락에서, 오즈의 초기 대표작으로 꼽힌다. 오즈의 세계를 파헤치려는 비평들이 계속되고 있으며 빔 벤더스, 짐 자무시등의 후대 감독들이 그의 영향을 전수받고 있다는 점에서 그 실례를 찾는다는 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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